누리호 2차 발사 결과 브리핑 - 성공

누리호 2차 발사 결과 브리핑에 대해 같이 살펴보시죠!

 

누리호 2차 발사 결과 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님 브리핑

 

"저는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에 기념비적인 순간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2022년 6월 21일 오늘 16시에 발사된 누리호는 목표 궤도에 투입되어, 성능 검증 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을 발표합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우주의 하늘이 활짝 열렸습니다. 대한민국과 기술이 위대한 전진을 이루었습니다. 1993년 6월 최초의 과학관측로켓 과학1호가 발사된 지 꼭 30년만입니다. 대한민국은 우리땅에서, 우리손으로 우리가 만든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7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부는 2027년까지 4번의 추가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기술적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8월에는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를 발사하고, 국제유인우주탐사사업, 아르테미스에도 참여하면서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우주산업클러스트 육성과 재정 세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변한 자생적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나 다름없는 발사체 기술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땀과 눈물과 열정을 쏟아주신 대한민국의 모든 연구원, 기업 관계자분께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우주강국을 향한 담대한 여정을 계속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년은 개발문제때문에 깜깜한 시기였고

2016년 첫 연소시효후 엔진개발 쭉 진행하면서 사업이 작년에 잘 마무리된 기억회상.

그래고 앞으로 3차발사 계획 - 한국형 발사체 3호기까지 단별 조립, 단별 조립 완료 12월까지

                              발사시기 - 내년 초쯤 예상(아직 계획이 정해지지 않음)

 

 지금 현 상황은 기본적으로 예측한 시간에 신호를 수신함. 위성 데이터를 살펴보니 배터리는 거의 완충상태가 유지. 위성의 자세도 예상했던 것보다 안정적으로 발사체 분리가 안정적이었던지... 안정되었다고 한다. 

 

 조금 더 데이터가 나와봐야 확신할 수 있지만, 성공이 점쳐졌다는 점에서 7번째로 자국 기술력만 가지고 위성을 쏘아올린 우리나라에 긍지가 생긴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의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더욱더 발전된 과학기술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