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테라재단의 차이앱에 대한 설명을 드렸었죠? 오늘은 테라재단의 최초 M2E NFT인 트레이서(TRACER)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M2E NFT
M2E란 move to earn 이라는 말의 줄임말로, 해석해보면 무언가를 버는 움직임... 벌기 위한 움직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그냥 제 해석입니다 ㅎㅎ), 예전에 캐시워크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몇 번 해봤었는데, 걸어다니면 그만큼 핸드폰에서 측정을 해서 캐시(적립금)가 쌓였었죠? 그것처럼 움직이면서 돈을 버는 것이 M2E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흐음...
NFT M2E 프로젝트
예전에는 캐시워크 앱이 있었다면.... 요새는 솔라나 기반의 '스태픈'이라는 프로젝트가 NFT시장에서 핫했습니다. 스태픈의 신발 NFT가 있으면 어플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측정합니다. (휴대폰 GPS 기반입니다.) 신발 레벨과 개수에 따라 뛸 수 있는 시간, 더 많은 양의 코인을 얻을 수가 있는데요... 그것 때문에 많은 스태픈 NFT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강제로 조깅들을 하면서 건강해지고(?) 돈도 버는 윈윈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서(TRACER)
그래서 요새 NFT시장에서 M2E가 핫하다고 하는 건데, 테라(Terra) 네트워크에 트레이서(TRACER)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The First Move & Earn on Terra'
트레이서 트위터 사진과 홈페이지 홈에 박혀 적혀있는 문구인데요, TFM & EoT(Earn on Terra)가 M2E라고 보시면 되는데, 영어 해석 들어가면 테라에서 번다.... 첫 번째 움직임.... 테라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M2E 프로젝트인걸 강조하고 있는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NFT 신발들이 상당히 고급져보이는(?) 고퀄리티 3D로 제작되어 있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흥미로웠던 게, 그냥 신발 NFT만 가지고 앱과 연동시켜 사용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Composable NFT (구성 NFT)라고 되어있고.... 신발 몸체(Shoe Body)와 윗부분(Upper)&신발끈(Shoelace), 밑창(Sole) 이렇게 3부분으로 구성요소가 나뉘어 자기만의 신발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후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은... 3가지 이상 부속 파츠란 설명이 들어가있습니다.)
트레이서 토큰
앱이 곧 나오게 되면(2022년 3분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걸 통해서 달리게 되면 TRC토큰이란 것을 받게 될 텐데요, 이걸 나중에 다른 코인으로 바꿔 현금화할 수 있을 거 같고요, LAND코인이라고 또 하나의 코인을 다른 방식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데, 이건 거버넌스 투표, 그러니까 이걸 이끌어가는 홀더들과 커뮤니티의 투표에 투표권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트레이서 로드맵
토큰이 3분기부터 나온다고 그랬죠? 트레이서 로드맵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살펴보면 2분기에 이제 NFT 민팅이 시작되겠고요(이러니 화이트리스트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3분기에 드디어 트레이서 앱 오픈!! (곧이네요) 4분기에 글로벌 국가들로 서비스의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터를 뽑고 있으니... 디스코드 들어가셔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팀 구성은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은데, 대략 살펴보면 대부분 블록체인 프로젝트 운영 및 개발에 대한 경력이 있는 걸로 나와있네요.
홈페이지 : https://www.tracerterra.com/
TRACER | The First Move & Earn on Terra
www.tracerterra.com
트레이서 디스코드 : https://discord.gg/fSnA9h6z
Join the TRACER Discord Server!
TRACER is the first Move & Earn project on Terra 👟🌟 | 16,189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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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라가 위기에 봉착했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게 있던 만큼 어려운 위기들을 잘 극복해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태픈 NFT가 핫한 만큼, 여러분도 이 M2E에 대해 알아보시고 그 첫걸음을 테라의 트레이서(TRACER)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지요? 물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항상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죠. 만약 관심있으시다면 트레이서 디스코드나 홈페이지, 트위터 등등에서 한번 살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